AI·데이터 분석

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 좌표계 변환

iizi 2021. 11. 4. 14:14

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에는 중부원점TM 좌표계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.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측량지도로 시작해 현재까지 건축/토목에서 많이 사용하는 좌표계라고 한다. 문제는 각종 데이터분석이나 GIS분석에서는 WGS좌표계를 사용한다는 것이다.

중부원점TM 좌표계
- 철원 어디쯤을 x, y = 0, 0으로 놓고 떨어진 거리를 Meter단위로 표기
- 문제는 일제시대 측량의 기준이던 일본좌표계의 원점인 동경원점 측정에 오류가 있었다고 한다.
- 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는 이 오류를 수정한 값으로 제공을 한다.

- 타원체 가정은 Basel 타원체를 사용한다

매우 불친절한 매뉴얼의 한계로 며칠 동안 인터넷을 뒤져, 변환로직을 세울 수 있었다.

분석 환경은 Open R Studio였고, sf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다.

#인허가DB_좌표계 변환 (중부원점TM → WGS84)
point_localdb <- st_as_sf(data_localdb_clean, coords = c('lon_crdn','lat_crdn'), crs = '+proj=tmerc +lat_0=38 +lon)0=127.002890278 +k=1 +x_0=200000 + y_0=500000 + ellps_bassel +units=m +no_defs +towgs84=-115.80,474.99,674.11,1.16,-2.31,-1.63,6.43')

#변경 후 좌표값의 좌표계 형식 지정(4326 = WGS84)
point_localdb_tf <- st_transform(point_localdb, crs = 4326)